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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2

[디파이 전략 1화] 어디에 어떻게 스테이킹해야 할까?

EtherFi, Renzo, Lido 비교 분석2025년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단순한 수익 수단을 넘어 탈중앙화 인프라 참여와 리스테이킹 수익의 핵심 전략이 되었다. 특히 EtherFi, Renzo, Lido 세 플랫폼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리퀴드 스테이킹(LST)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전혀 다른 유동성과 리스크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세 플랫폼의 구조적 차이, 수익 모델, EigenLayer 연계성, 시장 점유율, 사용자의 선택 기준까지 분석해 본다. 이제는 단순히 stETH만 보던 시대를 넘어, eETH, ezETH 같은 새로운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까지 비교하며 디파이 전략을 재설계할 시점이다. 1. 리퀴드 스테이킹이란 무엇인가?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

[4화] 스테이킹 vs 파밍 vs 예치

디파이 초보자가 가장 헷갈리는 디파이 수익 전략 총정리디파이에 입문하면 누구나 ‘자산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에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스테이킹, 파밍, 예치라는 용어가 등장하면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모두 자산을 예치하는 방식이지만, 그 구조와 목적, 그리고 리스크는 완전히 다르다. 이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디파이 플랫폼 기준으로, 세 가지 전략의 작동 원리와 수익 구조, 장단점을 명확히 비교한다. EtherFi, Morpho, Kamino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플랫폼 예시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이 포스팅 하나로 디파이 수익 전략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스테이킹(Staking) – 네트워크를 위해 일하고 보상을 받는다스테이킹이란?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