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2

[4화] 스테이킹 vs 파밍 vs 예치

디파이 초보자가 가장 헷갈리는 디파이 수익 전략 총정리디파이에 입문하면 누구나 ‘자산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에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스테이킹, 파밍, 예치라는 용어가 등장하면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모두 자산을 예치하는 방식이지만, 그 구조와 목적, 그리고 리스크는 완전히 다르다. 이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디파이 플랫폼 기준으로, 세 가지 전략의 작동 원리와 수익 구조, 장단점을 명확히 비교한다. EtherFi, Morpho, Kamino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플랫폼 예시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이 포스팅 하나로 디파이 수익 전략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스테이킹(Staking) – 네트워크를 위해 일하고 보상을 받는다스테이킹이란?스테이..

[3화] 유동성 공급이란?

유동성을 공급하여 디파이에서 ‘은행’이 되는 방법디파이(DeFi)의 세계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방식이 바로 ‘유동성 공급(Liquidity Providing)’이다. 유동성 공급자는 단순한 투자자가 아니라, 거래소와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마치 은행이 예금과 대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듯, 디파이에서는 일반 사용자가 직접 유동성을 제공해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유동성 공급의 개념, 작동 방식, 수익 구조,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리스크(임퍼머넌트 로스(impermanent loss))까지 코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 보겠다. (물론 글로 읽어서는 이해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실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