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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21

[디파이 전략 5화] Pendle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Pendle에서 LRT 수익을 극대화하는 3단계 전략스테이킹이나 리스테이킹으로 토큰을 예치해도, 이자를 그대로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어렵다.2025년 현재 디파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고수익 전략은 LRT(Liquid Restaking Token)를 Pendle에 예치해 미래 수익을 미리 현금화하거나, 고정 수익률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방식이다.특히 eETH, ezETH, swETH 같은 LRT는 Pendle에서 별도의 포인트 보상과 함께 복리, 선이자 수령, 이자 토큰 거래, airdrop 포인트 누적 등 복합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이 포스팅에서는 단계별로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Pendle 실전 전략 3단계를 제시하며, 실제 어떤 LRT를 어떤 방식으로 예치하고 수익화할 수 있..

[디파이 전략 4화] eETH vs ezETH 중에 어떤 게 수익이 더 좋을까?

eETH vs ezETH 비교: 어떤 LRT가 더 수익성 있는가? 이더리움 리스테이킹을 활용한 LRT(Liquid Restaking Token)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투자자들은 ‘어떤 토큰이 더 많은 수익을 줄까?’라는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다. 2025년 기준, 가장 주목받는 두 개의 LRT는 EtherFi의 eETH와 Renzo의 ezETH다. 둘 다 이더리움을 예치하고 자동으로 리스테이킹에 참여하면서, 스테이킹 보상뿐 아니라 EigenLayer 포인트, 에어드랍, 디파이 활용성까지 함께 노릴 수 있는 자산이다.이 포스팅에서는 eETH와 ezETH의 구조, 수익률, 디파이 연계성, airdrop 전략 등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직접 비교하고, 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토큰을 선택해야 할지 알아본다. 1. ..

[디파이 전략 3화] LST? LRT? 그게 뭘까?

LST vs LRT 쉬운 정리: 스테이킹으로 돈 버는 방법, 무엇이 다를까? 스테이킹을 해본 적이 있든 없든, 요즘 디파이 세계를 조금이라도 둘러봤다면 stETH, eETH, ezETH 같은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건 단순한 코인이 아니라, 우리가 ETH를 예치하고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리스테이킹 토큰(LRT)’이 등장하면서 사용자의 선택은 더 복잡해졌다. 도대체 LST와 LRT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왜 둘 다 돈을 벌 수 있다고 할까? 이 포스팅에서는 디파이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LST와 LRT의 구조와 수익 방식의 차이를 설명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 플랫폼들도 ..

[디파이 전략 2화] 리스테이킹이 바꾸는 디파이 지도-Etherfi, Renzo, Ethena, Zircuit

EigenLayer와 연계 플랫폼 - Etherfi, Renzo, Ethena, Zircuit 리스테이킹은 더 이상 실험적인 수익 전략이 아니다. 2025년, EigenLayer는 이더리움 보안을 외부 서비스로 확장하는 '인터넷적 보안 계층'으로 진화했고, 그 위에 수십 개의 새로운 프로토콜이 탄생했다. 특히 EtherFi, Renzo, Zircuit, Ethena 같은 프로젝트는 리스테이킹 토큰을 활용하거나 그 보안 기반 위에 설계된 대표 사례다. 이 포스팅에서는 EigenLayer의 작동 원리, 리스테이킹 구조, 그리고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실제 포인트 보상과 디파이 전략이 어떤 방식으로 엮여 있는지를 최신 정보로 정리한다. 지금 디파이에서 진짜 이자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싶다면 이 포스팅은..

[디파이 전략 1화] 어디에 어떻게 스테이킹해야 할까?

EtherFi, Renzo, Lido 비교 분석2025년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단순한 수익 수단을 넘어 탈중앙화 인프라 참여와 리스테이킹 수익의 핵심 전략이 되었다. 특히 EtherFi, Renzo, Lido 세 플랫폼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리퀴드 스테이킹(LST)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전혀 다른 유동성과 리스크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세 플랫폼의 구조적 차이, 수익 모델, EigenLayer 연계성, 시장 점유율, 사용자의 선택 기준까지 분석해 본다. 이제는 단순히 stETH만 보던 시대를 넘어, eETH, ezETH 같은 새로운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까지 비교하며 디파이 전략을 재설계할 시점이다. 1. 리퀴드 스테이킹이란 무엇인가?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

[6화] Aave, Curve, Uniswap은 무엇이 다른가?

Aave, Curve, Uniswap의 기능, 수익 구조, 사용자 유형 비교 분석디파이를 처음 접한 사용자들은 수많은 플랫폼 이름에 압도당한다. 특히 Aave, Curve, Uniswap처럼 가장 자주 등장하는 디파이 서비스들은 그 이름은 익숙하지만, 실제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주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는 명확히 알기 어렵다. 이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대표적인 플랫폼인 Aave, Curve, Uniswap의 핵심 기능과 구조, 그리고 수익 모델과 사용자 성향에 따른 최적 플랫폼 선택법을 알아본다. 초보자라도 이 포스팅 하나로 세 플랫폼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Aave – 디파이의 예금·대출 시장, ‘블록체인 은행’Aave란?‘Aave..

[5화] 디파이의 리스크와 보안

해킹, 러그풀, 디페깅의 리스크가 도사리다!디파이는 더 이상 기술 마니아들만의 세계가 아니다.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편리한 구조 덕분에, 수많은 투자자가 DeFi 플랫폼에 자산을 맡기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수많은 해킹 사건, 러그풀, 스테이블코인 붕괴 등도 빈번히 발생하면서 ‘디파이 보안’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었다. 이 포스트에서는 ‘디파이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3대 리스크(스마트컨트랙트 해킹, 러그풀, 디페깅)’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사전에 식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포스팅을 읽고 디파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보자. 1. 스마트컨트랙트 해킹 – 코드의 허점을 노리는 공격1) 개념 정리스마트컨트랙트는 사람이 ..

[4화] 스테이킹 vs 파밍 vs 예치

디파이 초보자가 가장 헷갈리는 디파이 수익 전략 총정리디파이에 입문하면 누구나 ‘자산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에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스테이킹, 파밍, 예치라는 용어가 등장하면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모두 자산을 예치하는 방식이지만, 그 구조와 목적, 그리고 리스크는 완전히 다르다. 이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디파이 플랫폼 기준으로, 세 가지 전략의 작동 원리와 수익 구조, 장단점을 명확히 비교한다. EtherFi, Morpho, Kamino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플랫폼 예시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이 포스팅 하나로 디파이 수익 전략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스테이킹(Staking) – 네트워크를 위해 일하고 보상을 받는다스테이킹이란?스테이..

[3화] 유동성 공급이란?

유동성을 공급하여 디파이에서 ‘은행’이 되는 방법디파이(DeFi)의 세계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방식이 바로 ‘유동성 공급(Liquidity Providing)’이다. 유동성 공급자는 단순한 투자자가 아니라, 거래소와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마치 은행이 예금과 대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듯, 디파이에서는 일반 사용자가 직접 유동성을 제공해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유동성 공급의 개념, 작동 방식, 수익 구조,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리스크(임퍼머넌트 로스(impermanent loss))까지 코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 보겠다. (물론 글로 읽어서는 이해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실전이 필요하다!)..

[2화] 디파이 시작 전 준비 사항

지갑, 스테이블 코인, 그리고 첫 스왑까지 도전!디파이의 세계가 아무리 매력적으로 보이더라도, 실제로 참여하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메타마스크 같은 블록체인 지갑 설치, 스테이블 코인 구매, 이더리움 혹은 다른 체인에 맞는 네트워크 설정, 그리고 디파이의 첫걸음인 스왑(Swap)까지, 이 모든 과정은 초보자에게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른 순서로 하나씩 따라간다면, 누구나 안전하게 디파이에 입문할 수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디파이 시작 전 반드시 갖춰야 할 준비사항과 실전 사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은행이 아닌 내가 직접 금융을 관리하는 그 첫걸음을 지금 시작해 보자. 1. 왜 지갑이 필요한가? — 디파이의 시작은 ‘계좌’가 아니라 ‘지갑’이다디파이에서는 중앙화 ..